‘모두가 꿈꾸는 농촌’ 위해 고려대-농협–LG유플러스 손잡다
도농 간 교육격차 해소 위한 3자간 산학 협력

 

 

왼쪽부터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염재호 고려대 총장,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이 협약서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왼쪽부터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염재호 고려대 총장,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이 협약서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려대학교와 농협중앙회, LG유플러스가 손잡고 농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ICT융복합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모두가 꿈꾸는 농촌’을 모토로 농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업인의 복지증진,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학이 함께 힘을 합치기로 한 것이다.

 

 

고려대학교와 농협중앙회, LG유플러스는 7월 19일(수) 오전 11시 30분 고려대에서 염재호 고려대 총장,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원격화상시스템 도입’을 위한 3자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고려대는 도농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초·중·고교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LG유플러스는 ICT기술 및 인프라를 제공하면 농협중앙회가 이를 바탕으로 전국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관련 사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우선 고려대는 도시-농촌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농촌지역에 ‘더 좋은 학습환경’을 구축하게 되는 이번 사업은 고려대와 농협중앙회가 화상교육과 청소년·농민대상 원격진로·심리상담 등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LG유플러스가 원격교육시스템 및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3자간 협약

 

 

고려대 사회봉사단은 도시와 농촌간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농촌지역 학생들의 삶을 더욱 건강하고 풍요롭게하기 위해 작은 학교 살리기 운동을 전국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시범학교로 선정된 강원도 고성 거성초등학교 등 2개의 시범운영 학교 역시 고려대 사회봉사단의 영어․ 과학․ 비전캠프를 통해 인연을 맺은 학교로 알려졌다. 고려대학교와 농협중앙회, LG유플러스는 앞으로 대상과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식에서 염재호 고려대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고려대는 보다 광범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나눌 수 있다. 고려대 교원들이 참여해 전문적 분야로 특화가 가능하고 나아가 농어촌 지역에 필요한 6차 산업의 비즈니스 모델 개발의 초석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초·중등생들이 다각적 문제이해 능력과 문제해결 과정을 스스로 구체화하고 풀어나갈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은 “도-농간의 교육격차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는 것 뿐만 아니라 농어촌의 현실에 부합하는 실제적 교육이 실시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기대가 크다. 농촌 지역 학생들이 진짜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은 “LG유플러스의 최신 ICT융복합 기술이 우리 모두가 꿈꾸고 살고 싶어하는 행복공동체 농촌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참가자들 기념촬영

 

기사작성 : 커뮤니케이션팀 서민경(smk920@korea.ac.kr)

사진촬영 : 커뮤니케이션팀 주호석(hsj918@korea.ac.kr)